•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메이블린 뉴욕, 신상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3가지 컬러 출시

글로벌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브로우 전용 제품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글로벌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로우 펜슬을 선보인다.


11일 메이블린 뉴욕은 신제품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고 섬세한 눈썹을 연출해준다.


해당 제품은 오토매틱 타입의 제품으로 깎아 쓸 필요가 없다. 또 납작 길쭉한 모양의 팁이 독특하다. 팁의 좁은 면으로는 눈썹의 윤곽을 잡아주면 된다.


넓은 면으로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채워준 뒤 다시 좁은 면으로 눈썹 앞머리와 꼬리를 한 올 한 올 터치해주면 된다.


내장된 소프트 블렌딩 브러시로 결 정리도 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은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붉은 기가 돌지 않아 한국인에게 잘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모발 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염색하지 않은 자연 흑모나 짙은 모발 색과 어울리는 '그레이 브라운'과 흑갈색의 자연 모나 브라운 염색모를 위한 차분한 딥 브라운 컬러인 '내추럴 브라운', 금발이나 밝게 염색한 모발에 어울리는 '라이트 브라운' 등이다.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1만 4천 원대(0.16g)로 11번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메이블린 뉴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 구매 고객에게 코랄 미니 손거울과 립앤아이 리무버, 트위저 등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디파인 & 블렌드 브로우 펜슬'은 뭉침 없이 발색 되는 하드 포뮬라에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로우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