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배우 정려원과 전속 모델 계약 체결
11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배우 정려원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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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백패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아이디어스의 모델이 됐다.
11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배우 정려원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향후 6개월 동안 TV CF, IPTV, SNS, 옥외 광고 등에서 '아이디어스' 전속 모델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백패커는 '하늘 아래 똑같은 핸드메이드는 없다'라는 컨셉의 첫 번째 '아이디어스' TV CF를 공개했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평소 정려원 씨의 이미지와 '아이디어스'의 색깔이 잘 맞아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대하는 바가 크고 국내 수공예 시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조력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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