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피부 속까지 수분 전달하는 메이크업 컬렉션 '모이스처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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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디어달리아가 스킨케어 기능을 갖춘 모이스처 라인을 선보이며 2019년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인 소프트 글로우 룩을 제안한다.

9일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는 스킨 케어 기능을 탑재한 신 개념의 메이크업 컬렉션인 '모이스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어달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이스처 라인은 항산화 효능으로 특허 출원한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천연 유기농 원료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스킨케어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연출해주는 소프트 글로우 피니시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과 입술을 수분 코팅하여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제공 =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롯데면세점에 단독 출시되어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스킨케어 기능을 탑재한 신 개념의 수분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스킨 파라다이스 쿠션 파운데이션은 100%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쳐가 모공 및 요철을 커버하여 피부 결을 매끈하게 연출하는 이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SPF 37+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오랜 시간 다크닝 없이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는 바르자마자 수분막을 형성하여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모이스처 립 틴트로 어느 각도에서도 입술을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는 글레이즈 피니시가 특징이다.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입술을 건강하게 케어하는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는 푸드 그레이드 피그먼트의 함유량을 높아 채도 높은 고화소 컬러를 구현하며,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이 지속된다. 

사진 제공 = 디어달리아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을 배제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전 제품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와 항산화 효능을 특허 받은 다알리아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인공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디어달리아만의 시그니처 천연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모이스처 라인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과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는 지난 8일부터 디어달리아 공식몰에 출시했으며, 3월 15일부터 오프라인 편집 매장인 시코르, 온앤더뷰티와 롯데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