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여고,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해외아동 1:1 결연식
지난 4일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와 해외아동 1:1 결연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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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고등학생들이 해외아동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일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같은 날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와 해외아동 1:1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결연식에서 학생들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인식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은 후원 아동들의 정보를 전달받아 자신이 후원하는 아동에 대해 인식했다.
결연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아동의 권리를 알고 타인을 돕는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10명의 해외 아동 1:1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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