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공개한 '안전벨트'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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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매는 일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교통사고 생존자를 모델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화보 사진이 전해지면서 운전자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교통국(NZ Transport Agency)은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하는 습관을 지닌 운전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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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찰과상을 입은 남성들의 상반신이 등장한다.


제각기 다른 찢기고 멍든 수많은 상처 중에서도 가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뚜렷한 타박상이 남성들의 몸에 공통으로 새겨져 있다.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한 덕분에 끔찍한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다.


이들 얼굴과 몸의 상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의해 정교히 재현되었으며 실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과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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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응급의료 전문가 나타샤 맥케이(Natasha Mckay)는 "사진 촬영을 위해 다소 과장하긴 했지만,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날 경우 실제로 이와 같은 형태의 흉터가 몸에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진 속 남성들은 몸에 상처를 남긴 채 생존했지만,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교통국은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이들의 몸에 남은 선명한 상처가 아이러니하게도 생명을 구한 흔적임을 암시하며, 자동차에 탑승했을 때에는 귀찮더라도 안전벨트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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