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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햄버거 먹을 때 꼭 주문해야 하는 프랜차이즈별 'JMT' 디저트 5

햄버거를 먹고 난 후 꼭 시켜 먹어야 할 프랜차이즈별 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familyrated.com, (우) 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햄버거나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우리는 프랜차이즈로 향한다.


우리가 먹고 싶던 음식을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줘 신선하고 따듯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미식가들 사이에서 프랜차이즈는 디저트를 먹는 장소로 더욱 유명했다.


미식가들이 말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이커리보다 맛있다고 소문난 프랜차이즈별 인생 디저트를 소개한다.


1. 써브웨이 -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


인사이트Facebook 'Subwaykr'


대부분의 사람은 써브웨이에 가서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 바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단골 고객이라면 써브웨이의 쿠키가 맛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을 터.


써브웨이 쿠키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가 가장 맛있다고 알려졌다.


2. 맥도날드 - '초코콘'


인사이트(좌) 초코콘 / Instagram 'mcdonalds_kr'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나 치킨랩을 먹고 따로 시켜 먹는 것이 있다.


바로 '초코콘'이다. 먹어본 사람들은 맥도날드의 '초코콘'을 '인생 디저트'라 부른다.


겉은 초콜릿으로 덮여있으면서 한 입 먹으면 그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디저트 메뉴다.


3. 롯데리아 - '소프트콘'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새우버거로 유명한 롯데리아에 가면 '소프트콘'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처음에 롯데리아의 '소프트콘'을 보면 타사의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먹어본 사람들은 롯데리아의 '소프트콘'은 부드러우면서도 우유 맛이 진해 고소함을 몇 배 더 느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4. 맥도날드 - '오레오 맥플러리'


인사이트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은 항상 '오레오 맥플러리'로 입가심(?)을 한다.


'오레오 맥플러리'는 달콤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작고 바삭한 식감을 내는 오레오가 절묘하게 조합된 아이스크림이다.


일부 맥도날드 매니아층은 '오레오 맥플러리'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기도 한다.


5. 롯데리아 - '초코쿠키 토네이도'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롯데리아에 가면 소프트콘 말고도 마니아층이 의외로 두터운 디저트가 있다. 


바로 '초코쿠키 토네이도'가 그 주인공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고 깔끔한 초코 쿠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