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노래 나오자 극중 시어머니 앞에서 '섹시 댄스' 춘 유이

Naver TV '해피투게더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유이가 걸그룹 출신 다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KBS2 '해피투게더 4' 측은 "내가 김유이다! 도란이의 과거 커밍아웃! 짬밥 넘치는 세로직캠 (멋짐 뿜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댄스를 선보이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이는 지난 '해피투게더 4' 출연 당시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35%가 넘으면 재출연해 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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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속했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노래 '디바'가 흘러나오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해 댄스를 시작했다.

유이는 길쭉한 기럭지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걸그룹 출신 다운 춤 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청하의 '벌써 12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유이의 칼군무에 MC들과 출연진은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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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속에서 유이의 시어머니로 나오는 배우 차화연의 깜짝 놀라는 현실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아이돌로 돌아온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맞다. 유이 걸그룹 출신이었지", "오랜만에 애프터스쿨 노래 들으니까 너무 좋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짬바를 제대로 보여준 유이의 댄스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KBS2 '해피투게더 4'의 본 방송은 오늘(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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