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가 반으로 접히는 삼성전자 신상 폴더블폰 2종 나온다"

인사이트삼성전자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 / YouTube 'TechConfigurations'


외신 "삼성, 수직으로 접는 폴더블폰 연말 또는 내년 공개"삼성전자, 새로운 폴더블폰 2종 추가로 개발 中…기대감↑


[인사이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전자가 5월 '갤럭시 폴드(Galaxy Fold)' 5G 전용 모델을 국내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폴더블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화면 위아래가 반으로 접히는 '수직폴딩' 방식과 바깥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 2종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위아래 반으로 접히는 '수직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수직폴딩' 방식은 현재 공개된 좌우가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 폴드'와 달리 화면이 조개처럼 위아래가 반으로 접히는 방식을 말한다.


인사이트삼성전자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 / YouTube 'TechConfigurations'


앞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디자인을 미뤄봤을 때 '수직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은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 바깥에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탑재돼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수직폴딩' 방식 이외에 추가적으로 개발 중인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공개한 폴더블폰 '메이트X(Mate X)'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갤럭시 폴드' 경우 화면이 책처럼 안으로 접힌다면 현재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아웃폴딩' 폴더블폰은 화웨이 '메이트X'처럼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방식이다.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은 위아래가 반으로 접히는 '수직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이 공개된 이후 출시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인사이트삼성전자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 / Nieuwemobiel


소식통은 또 삼성전자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갤럭시 폴드' 액정 주름 등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를 개최하고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오는 4월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 경우는 5월 중순쯤 세계 최초의 5G 전용 폴더블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고가는 1980달러(한화 약 223만 5,420원)로 책정됐고 국내 출고가는 250만원대 전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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