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도야마 노선 파격 프로모션 실시한다…항공운임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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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에어서울이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한다.

6일 에어서울은 인천~도야마 노선의 하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유류세와 공항세만 내고 떠나는 '도야마 특가조치 발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도야마 여행 피크 시즌을 맞아 4월 1일부터 월, 수, 토 주 3회 스케줄로 도야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인천~도야마 노선의 항공운임을 0원으로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에어서울

특가 좌석 총 1,000매가 3일에 거쳐 순차 오픈되며,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지불하면 된다.

특가 대상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 기회를 잡아 은빛 설국의 비경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가조치 발령' 이벤트는 에어서울 회원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에어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