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로 기분 따라 골라 바르는 7가지 컬러 담긴 '뷰티핏' 신상 틴트

Instagram 'mimi__hy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일 아침 일어나기 바빠 제대로 늘 똑같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화장을 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을 타파시키고 늘 새로움이 가득한 하루를 시작하게 해줄 역대급 신상품이 출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오늘은 어떤 메이크업을 해볼까?' 하는 고민에 시달리는 코덕들을 위해 일주일치 '데일리 틴트'를 담은 패키지 상품이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뷰티핏'에서 2019년 봄 신상으로 출시한 패키지 '마이 데일리 컬러트랙 세븐 립스 인 뮤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Instagram 'mimi__hye'

'마이 데일리 컬러트랙 세븐 립스 인 뮤직'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컬러 7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월요일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누디베이지를, 자유로운 감성을 충전하고 싶은 화요일은 웜톤·쿨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코랄핑크를, 피곤에 찌든 수요일은 차분한 느낌의 로지핑크, 몽상에 빠지게 되는 목요일은 로맨틱한 피치핑크 컬러를 담았다.

주말을 코앞에 둔 '불금'에는 얼굴에 형광등을 켜줄 생기발랄한 오렌지레드를, 화사하게 빛나고 싶은 토요일에는 고혹적인 무드 버건디를, 일요일에는 다음 일주일을 위해 고단함을 싹 씻어내줄 투명 립글로스로 실용성을 높였다.

'마이 데일리 컬러트랙 세븐 립스 인 뮤직' 패키지는 매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컬러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틴트의 기능성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Instagram 'mimi__hye'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크리미 틴트'는 색상이 입술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면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녹아든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 오랜 시간 묻어남 없이 강력하게 착색되는 밀착력과 입술에 도포된 색 그대로 착색된다는 점에서 코덕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실제 해당 패키지를 접한 소비자들은 "일주일 컬러 다 너무 예쁨", "진짜 갖고 싶다", "이건 나한테 꼭 필요한 것!", "오 진짜 편할 듯" 등 호평을 보냈다.

혹 매일 똑같은 틴트와 똑같은 컬러에 색다름을 추구하고 싶다면 뷰티핏이 선보인 신상 패키지를 한번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