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공항 서편으로 카운터 이동…탑승객 위치 확인 당부
5일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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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제주항공이 인천공항 서편으로 카운터를 이동한다.
5일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3월부터 기존 제1터미널 동편(G·F)에 위치했던 탑승수속 카운터를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M·N)으로 이동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M·N 카운터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체크인카운터 이전에 따른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출국 수속을 위해 사전에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제공 =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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