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한지민 보며 눈빛 진해지는 '눈이 부시게' 남주혁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눈이 부시게'에서 남주혁이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4일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자신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김혜자(한지민 분)를 그리워하는 이준하(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하는 포차에서 상사이자 아는 형인 김희원(김희원 분)과 술을 마시던 중 과거 김혜자와 단둘이 술을 마시던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김혜자는 술을 마시다가 어묵탕 기름기를 보고서 "무지개, 무지개. 여기 봐봐. 무지개 떴잖아"라며 감성에 젖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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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김혜자는 이준하에게 "너 그거 알지? 북극에 가면 오로라 볼 수 있는 거. 나는 꼭 오로라를 보러 갈 거다. 이렇게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에 앉아있던 이준하는 혀가 꼬인 채 열변을 토하는 그녀가 귀여운지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그러던 중 그는 김혜자의 "오로라는 조물주가 의도한대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어쩌다 만들어진 '에러'다 이거지"라는 말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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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는 김혜자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에러는) 나 같은거네"라고 말했다.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그에게 김혜자는 "근데 너무 아름다운 거야. 그 에러가, 에러인데도. 에러도 아름다울 수 있어, 눈물 나게"라고 위로했다.


인생을 덧없다고 느끼던 자신을 아름답다고 해주는 김혜자에게 감동한 이준하는 그녀에게 한없이 따뜻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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