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화사한 봄 분위기에 찰떡처럼 어울리는 팬톤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 헤어

리빙코랄은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로,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다.

인사이트Instagram 'junojisung'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어느샌가 주위를 둘러보니 나만 빼고 다들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비록 미세먼지가 괴롭히지만, 추위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표정에는 활기가 돈다.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의미다.


화사한 봄이 다가오면서, 칙칙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봄에 잘 어울리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리빙코랄'로 염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사이트팬톤


리빙코랄은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다.


살아있는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리빙코랄'은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을 준다.


따라서 해당 컬러로 헤어를 염색한다면 머리 위로 화사한 봄이 그대로 내려앉은 듯한 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리빙코랄 컬러는 톤이나 밝기 조절에 따라 핑크빛, 오렌지빛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myoungjin.lee.7792'


인사이트(좌) Instagram 'secret_hair_nail', (우) Instagram 'redfolinghair_sn'


화사한 봄에 딱 어울리는 밝은 파스텔톤 컬러로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피부를 더욱더 환하게 보이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나만의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다가오는 봄, 누구보다 트렌디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 리빙코랄 컬러로 헤어를 물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미쟝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