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분홍분홍 복숭아' 어피치 덕후 성지로 변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러블리 어피치'로 테마 변경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봄을 맞아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분위기를 확 바꿨다.

이번 테마는 분홍분홍한 비주얼로 덕후 눈 돌아가게 만드는 '러블리 어피치'다.

최근 카카오프렌즈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테마를 '러블리 어피치'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테마 변경에 따라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러블리 어피치가 카카오스토어 매장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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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러블리 어피치 소품 곳곳에 배치 

우선 매장 외관에서부터 러블리 어피치가 덕후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옷걸이에 걸려 뱅글뱅글 돌아가는 파자마와 함께 러블리 어피치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돈다.

그 모습이 마치 회전목마를 탄 어린아이처럼 보여 괜스레 손을 흔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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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기자기한 러블리 어피치 소품이 곳곳에 전시돼 있다.

종류도 제법 다양하다. 파자마부터 쿠션, 바디 필로우, 텀블러, 가방, 헤어롤 등 다양한 러블리 어피치 제품이 한껏 귀여움을 뽐내며 덕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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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어피치 스토어' 국내 상륙한 듯한 비주얼 

어피치에 초점을 맞춰 구성돼 도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어피치 스토어'가 국내에 상륙한 듯한 비주얼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다 털어버릴 거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 "너무 귀엽다" 등 꼭 가봐야겠다는 반응을 표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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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과 개학으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받고 있었던 어피치 덕후라면 가까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

환하게 웃고 있는 러블리 어피치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될 듯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