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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플러스 가면 국산 1등급 삼겹살 '1100원'에 살 수 있다"

'삼겹살 덕후'여 열광하라. 손꼽아 기다렸던 '삼겹살 데이'의 날이 밝은 가운데 홈플러스가 삼겹살을 1,100원에 가져갈 수 있는 초특급 이벤트를 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gettyimagesBank


홈플러스, 국내산 삼겹살·목심 100g 1,390원에 판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삼겹살 덕후'여 열광하라. 손꼽아 기다렸던 '삼겹살 데이'의 날이 밝은 가운데 홈플러스가 삼겹살을 1,100원에 가져갈 수 있는 초특급 이벤트를 연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까지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 100g을 각 1,390원에 판매한다.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지난해에만 2,7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한 홈플러스의 인기상품으로, 고기질과 맛이 빼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돼지고기 1근(600g)을 8,340원에 가져갈 수 있다. 1근 반(900g)은 1만 2,51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포인트 적립하면 삼겹살·목심 1,100원에 '득템' 가능 


가격 걱정 없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홈플러스가 저렴하게 내놓은 돼지고기를 보다 더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바로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적립'이 그것. 홈플러스 포인트를 적립만 해도 20.8% 저렴한 1,100원(100g)에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을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적립 시 삼겹살·목심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높아지는 외식물가…삼겹살 가격도 올라

 

최근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 '삼겹살'의 몸값도 크게 인상됐다.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으려면 1인분(200g 기준)에 기본 1만원 가까이 지출해야 할 정도로 올랐다.


가격은 1만원 안팎이나 1인분이 200g이 안 되는 곳도 상당 있기에 배부르게 먹으려면 최소 3만원 이상은 지출하는 경우도 많다. 높아지는 외식물가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셈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하지만 오늘만큼은 가격 걱정 없이 지글지글한 불판에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가족 혹은 친구와 그간 못했던 '삼겹살 먹방'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홈플러스로 달려가면 질 좋은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