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SK플래닛과 손잡았다…차량 내 공기질 관리 및 솔루션 구축
28일 쏘카는 SK플래닛과 함께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ind=link}
;){kind=link}
사진 제공 = 쏘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쏘카가 SK플래닛과 손을 잡았다.
28일 쏘카는 SK플래닛과 함께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플래닛의 IoT 및 AI 기술을 활용한 공기질 분석을 통해 쏘카 차량 내부 흡연,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졸음운전 가능성 등 운전자 및 탑승자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에는 쏘카 차량 100대에 우선 시범 적용되고, 추후 협업 결과에 따라 적용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쏘카 관계자는 "SK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공기질 자동관리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차량 이용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