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냅니다♥"···아내 유혜주 미모 온 세상에 자랑하는 '사랑꾼' 예비 신랑
유혜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LIJULIKE'에 공개한 새 영상에서 예비 신랑의 사랑꾼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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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대표 유혜주의 예비 신랑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유혜주는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LIJULIKE'에 '랜선 집들이 첫 번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혜주는 예비 신랑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예비 신랑은 집안 곳곳을 열심히 소개하는 유혜주가 귀여운지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카메라로 유혜주를 찍고 있던 그는 화면 너머 보이는 피앙세의 미모에 반한 듯 "예쁘다"라는 말을 읊조렸다.
이어 시청자를 향해 "제 아내입니다 여러분"이라며 자랑스레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들은 "예랑님이 계속 예쁘다고 해주는 게 보기 좋다", "행복하게 잘 살 듯하다"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1년 Comedy 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50여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말끔한 외모의 예비 신랑은 항공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YouTube '리쥬라이크LIJ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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