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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게 선물 받은 새 '갤럭시S10+' 인증한 '갤럭시 요정' 지코

소문난 '갤럭시 요정'(?) 지코가 삼성전자로부터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S10+'를 선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를 꾸준히 애용하는 지코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26일 가수 지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알다시피 나는 갤럭시 유저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코는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S10+'를 쥐고 외관을 자세히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갤럭시S10+'로 촬영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이에 누리꾼은 "그렇게 갤럭시만 쓰더니 삼성에게 받았나 보다", "갤럭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얼핏 보면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지코와 갤럭시의 인연(?)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 스마트폰을 선호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국산 스마트폰을 고집하는 지코가 누리꾼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코는 '갤럭시S3'부터 '갤럭시 노트3·노트5·노트8'을 거쳐 '갤럭시S10+'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코는 최근 삼성전자 주최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갤럭시 팬 파티' 총괄 디렉터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