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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쇼서 '베레모' 쓰고 미모 포텐 터뜨린 '인간 디올' 수지

'인간 디올'이라 불리는 수지가 완벽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빛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인간 디올'에 걸맞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6일 수지는 프랑스 파리 로댕 뮤지엄에서 열린 패션위크 디올쇼에 한국 대표 셀레브리티로 참석했다.


이날 수지의 모습은 다수 해외 패션 매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수지는 우아한 롱 스커트에 디올의 로고가 새겨진 벨트와 네이비 색 베레모를 매치하고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


여기에 청초한 피부를 빛나게 해주는 맑은 메이크업과 완벽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수지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수지가 입어서 디올이 더 빛난다", "인간 명품이다"라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SBS 새 수목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그는 '배가본드'로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승기와 재회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taiwan'


인사이트Instagram 'harpersbazaarhk'


인사이트Instagram 'vogue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