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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33kg로 가벼워진 노트북 '메이트북X프로' 공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화웨이)가 MWC 2019에서 더욱 새로워진 노트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화웨이


높은 휴대성 자랑하는 화웨이 메이트북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화웨이)가 MWC 2019에서 더욱 새로워진 노트북을 선보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화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에서 '화웨이 메이트북X 프로(메이트북X)를 선보였다.


메이트북X는 예술적 디자인, 혁신 및 인텔리전스 성능을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시나리오 인터커넥티비티(all-scenario inter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해 플래그십 노트북의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메이트북X는 전문 콘텐츠 제작자 혹은 출장이 잦거나,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화웨이


노트북의 외관은 샌드블라스트(sandblasted) 처리된 CNC 가공 메탈 유니 바디(unibody)로 매끈한 느낌을 선사한다.


메이트북X는 14.6mm의 얇은 두께와 1.33kg의 무게의 강력한 휴대성으로 이동성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하는 전문가에게 안성맞춤인 기기로, 미스틱 실버(Mystic Silver)와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2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화웨이는 선도적인 산업 디자인 기능을 활용하여 울트라 풀뷰 디스플레이를 완성했으며, 모든 사이드에 얇은 베젤을 적용한 울트라 풀뷰 디스플레이는 91%의 인상적인 스크린-투-바디(screen-to-body) 비율을 구현했다.


또한, 화웨이는 일반적인 와이드 스크린보다 생산성과 컨텐츠 제작에 탁월한 3:2 디스플레이 종횡비를 채택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화웨이


메이트북X의 울트라 풀뷰 디스플레이는 최대 3K 해상도(3000x2000) 및 100%의 sRGB 색상을 재현하는 13.9인치 LTPS 패널이다.


풍부한 색상과 3K 해상도는 콘텐츠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보다 더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와 PC 매니저 9.1(PC Manager 9.1) 이상의 터치스크린 버전에서 핑거 제스쳐 스크린샷(Fingers Gesture Screenshot)을 지원해 새롭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PC 및 태블릿 부문 사장 왕 인펑(Wang Yinfeng)은 "새로운 메이트북X는 초슬림 플래그십 노트북으로 화웨이의 대표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터치 가능한 울트라 풀뷰 디스플레이, 전력 소비, 성능 및 올-시나리오 연결 등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으로 사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메이트북X는 화웨이의 가장 강력하고 인텔리전트한 휴대용 다목적 기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