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centineo'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노아 센

티네오가 완벽한 근육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노아 센티네오(Noah Centineo)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캘빈 클라인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아 센티네오는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의자에 걸터 앉아있다. 수건으로 한 쪽 어깨를 가렸으나 복근과 가슴 근육은 두드러졌다.

또한,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 스타일은 평소 노아 센티네오가 추구하던 자유로운 이미지와도 딱 맞아떨어졌다.

노아 센티네오는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Instagram 'ncentineo'

그는 당시 오랫동안 면도를 하지 않은 모습과 구레나룻, 과도하게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과감 없이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노아의 최근 일상 모습을 두고 "마의 16세가 아니라 마의 23세다", "역변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꾸밈없는 노아 센티네오의 모습이 더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다수 팬들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노아 센티네오는 이러한 팬들의 실망을 단번에 없앨 만큼 역대급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노아 센티네오는 차세대 썸남이라 불리며 급성장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성공으로 그는 할리우드 신예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후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그의 다음 작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Instagram 'ncenti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