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플러스, 세븐틴 모델 발탁 기념 '컬러렌즈' 13개국 동시 출시

사진 제공 = 에이오플러스

에이오플러스, 13개국 동시 '세븐틴 스페셜 렌즈' 출시 예정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컬러렌즈로 팬과 만나게 됐다.

26일 뷰티 벤처기업 아이키니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오플러스(AO+)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렌즈 사업 부문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해 '세븐틴 스페셜 컬러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틴 스페셜 컬러렌즈'는 한국을 포함한 총 13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총 6가지 패턴이며, 그레이·브라운·블루·핑크 등 다양한 색상을 자랑한다.

특히 렌즈 패턴 위에 '세븐틴' 이니셜을 프린트해 팬을 위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오플러스는 사전예약자 한정으로 멤버 개인의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사전예약 기간과 관계없이 렌즈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유닛별 개인 포토 카드와 향후 진행할 예정인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한다.

에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