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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들이 면세점서 꼭 사온다는 구찌 향수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

구찌에서 싱그러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향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구찌에서 싱그러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향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구찌의 이번 신상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Bloom Acqua di Fiori)는 상쾌한 자연의 향을 담은 향수로 삶의 활력, 젊음과 우정의 에너지를 담았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새로운 향수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는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라스(Alberto Morillas)의 블렌딩으로부터 탄생했다. 


특히 꽃이 만개한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구찌 블룸의 고귀한 향료들의 조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산뜻하고 편안한 자연의 향을 담아 코덕들의 후각을 사로잡았다.


또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는 선명한 후각적 인상을 남기는 블룸만의 특별한 조화를 그대로 남겨두어 더 큰 인기를 끌었다. 


구찌 블룸의 자스민 버드, 랑군 크리퍼, 그리고 튜베로즈가 사용되었으며, 머스크와 샌달우드 베이스는 따뜻함과 깊이를 전달한다. 


패키지 또한 그 인기에 큰 힘을 더했는데, 구찌 블룸의 디자인을 반영한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의 패키지는 그린 톤의 특별한 허베리움(Herbarium) 프린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린 컬러의 나뭇잎과 체리 나무가지, 플로럴 프린트와 함께 페일 핑크 로즈 보틀로 장식되었다. 컬러는 향기는 물론 향수가 주는 에너지와 상쾌함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