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 제주신라호텔서 '꽃캉스' 즐기세요"

사진 제공 = 제주신라호텔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매섭게 불던 찬바람이 사그라들고 어느덧 봄 날씨가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제주는 벌써 노란 봄기운으로 물들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설레는 봄을 맞이해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꽃캉스'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 제공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 오는 3월 15일 진행

봄 시즌 '꽃 사진 명소'로 자리 잡은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오는 3월 15일 3층 테라스에서 마련된다.

올 봄 선보이는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영국 대저택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노란 꽃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조화롭게 엮어 야외 테라스를 가득 메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 라운드 스툴 등의 이국적이고 편안한 가구들도 준비된다.

사진 제공 = 제주신라호텔 

애프터눈 티부터 와인파티, 인증샷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꽃 향기 가득한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는 낮부터 밤까지 '여심저격'할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우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향기로운 꽃차와 다채로운 색감의 디저트에서도 싱그러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조명을 받아 꽃이 은은하게 빛나는 밤에는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12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인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은엽 아카시아 꽃을 모티브로 한 '미모사' 칵테일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오후 9시 40분부터 30분동안 감미로운 피아노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해 플라워 테라스에서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된다.

올해 테라스에는 셀프 포토 부스가 마련돼 보다 특별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셀프 포토 부스'는 카메라에 연결된 리모컨으로 촬영이 가능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봄 패키지 '컬러 유어 스프링'도 추천 

제주신라호텔의 봄 패키지 '컬러 유어 스프링(Color Your Spring)'을 이용하면 로맨틱한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의 와인파티도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스탠다드(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2인 ▲플라워 테라스 와인파티 2인(투숙 중 1회)으로 구성되며, 2박 이상 투숙 시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미니바 혜택(투숙중 1회)이 추가로 제공된다. 

3박 투숙 시에는 2박 혜택에 ▲풀사이드바 수제 와규 버거&포테이토(투숙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