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봄꽃' 피어오르게 만드는 페리페라 신상 MLBB 틴트

페리페라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봄맞이 수많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신제품이 등장했다. 입에 바르기만 하면 당장이라도 향긋한 꽃내음이 풍길 듯한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지난 18일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는 화사한 색상이 매력적인 신제품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를 출시했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는 일명 '10초 틴트'로 불리며 인기를 끈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입술에 바르자마자 컬러 그대로 가볍게 밀착돼 평소 원하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별다른 메이크업 기술 없이도 쉽게 꽃잎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는 기존 틴트와 달리 화사한 봄 컬러의 MLBB 제품으로 코덕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답게 컬러 선택의 폭도 매우 다양하다.

레드 컬러의 1호 레드맛집, 오렌지 컬러의 2호 셀기꾼템, 코랄 컬러의 3호 만찢코랄, 벚꽃을 닮은 핑크 컬러의 4호 인간벚꽃, 차분한 로지 핑크 컬러의 5호 얼굴천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름마저 사랑스러운 해당 제품들은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를 마구 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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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4호 인간벚꽃은 오묘한 핑크빛으로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후문이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는 론칭 당일 3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이루며 완판 신화를 기록 중이다.

다가오는 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은 지금 당장 잉크 더 에어리 벨벳 AD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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