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바이레드, '2018 글로우픽 어워드' 아이라이너·립 틴트 부문 3관왕 수상

사진 제공 = 릴리바이레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릴리바이레드가 론칭 2년 만에 2018 글로우픽 컨슈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세미-프로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는 '2018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아이라이너-펜슬&젤, 아이라이너-리퀴드, 립틴트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 글로우픽 컨슈머 어워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등록된 글로우픽 내 소비자 리뷰 67만 개를 분석해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화장품을 가려냈다.

유튜버들의 애정템으로 알려진 '스태리아이즈 나인투나인 젤 아이라이너'는 작년에 이어 아이라이너-펜슬&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드라이어 벨벳틴트'와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라이너'는 각각 립틴트와 아이라이너-리퀴드 부문에서 2위에 랭킹 되었다. 

사진 제공 = 릴리바이레드

특히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 라이너는 출시 3개월 만에 유수의 제품을 제치고 수상하며 릴리바이레드가 신흥 아이라이너 강자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태리아이즈 나인투나인 젤 아이라이너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번짐 없는 눈매를 지켜주는 젤 펜슬 아이라이너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력한 지속력,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론칭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높은 제품력, 깔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릴리바이레드는 엠피한강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2019년 2월 '러브빔 글로우', '무드치트킷', '무드시네마 매트엔딩' 등 신규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하고 롭스 전국 매장에서 파워팩을 진행하는 등 H&B 스토어 내 블루칩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