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데도 '사모임' 만들어 청년 창업가 돕는 백종원의 진심

인사이트'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3회차 만남 사진 /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2013년부터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열어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수년째 진행하는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대는 브랜드마다 성공시키며 식당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의 손'이란 별명까지 얻은 백종원 대표.  


그가 추진하는 이 만남은 바로 2013년 9월부터 시작된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26년간의 경험 녹이며 메뉴·상권·직원 관련 고민 나눠 


'장사이야기'는 현재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미래에 외식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현장에 모인 참석자가 질문을 던지면 백 대표가 약 26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생생한 경험에 비춰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외식업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토의할 수 있다. 


참석자 입장에서는 백 대표의 노하우를 '쏙쏙' 뽑아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소중한 시간인 셈이다. 


인사이트'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3회차 만남 사진 /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지금까지 33번 진행…현재 34회차 참석자 모집 중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는 현재까지 33회 진행됐으며, 34회는 오는 3월 9일 진행된다. 


더본코리아 측은 "올해 장사이야기 1분기 모임(34회)은 3월 9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간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참석자를 모집 중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3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더본코리아, "외식업 사랑하는 사람끼리 모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 될 것"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사이야기는 백종원 대표에게 장사에 대한 정답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외식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외식업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사에 대한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갈증을 느끼는 외식인을 위해 백종원 대표가 2013년부터 마련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사이야기는 1년에 4번, 분기에 한 번씩 진행되며, 다음 번 만남은 6월에 예정돼 있다. 장사이야기는 지난 33회차 만남까지 약 1,650여명의 자영업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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