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새우 듬뿍 들어간 써브웨이 신메뉴 '쉬림프 샌드위치'

Twitter 'kkqwe1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먹고 싶은 재료만 골라 '나만의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써브웨이.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신메뉴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써브웨이 신메뉴 '쉬림프 샌드위치'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새우 토핑은 일본 써브웨이에서만 제공돼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원성(?)이 자자했다.

이런 의견을 반영해 이번 달부터 본격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새우 샌드위치 / Instagram 'meguchocomint'

먼저 맛본 누리꾼들은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아삭한 채소들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배가된다"며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고 극찬했다.

특히 '새우 조합'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탱탱한 새우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고 한다.

속이 꽉 찬 새우가 가득 들어간 쉬림프 샌드위치 15cm 단품은 5,500원이며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15cm 단품은 6,300원이다.

일부 써브웨이 아르바이트생에 따르면 이는 테스트 선정된 매장에서만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새우 샌드위치 / Instagram 'hitomi_ka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