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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최초 도입 '삼성화재 고객권익보호위원회' 100회 맞았다

21일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화재


2009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제도 도입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삼성화재 '고객권익보호위원회'가 100회를 맞았다.


21일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회사와 고객간에 발생하는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분쟁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중재·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자문기구로 2009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위원회는 심의 중 소비자 입장에서 약관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 사항 등을 발굴, 회사에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위원장인 노일석 성신여대 명예교수는 "보험업은 위험인수 및 보험금 지급과 관련하여 소비자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기 쉬운 특성이 있으나, 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험금 지급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를 얻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