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송도국제도시의 저탄소 그린시티 조성에 앞장선다.
20일 포스코건설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송도 거주 직원들에게 자전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직원이 매일 출퇴근으로 20분 정도 자전거를 이용하게 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연간 2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대우,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자전거 캠페인 외에도 비닐,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이면지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