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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슈+딸기초코케이크+딸기모찌" 역대급 딸기 축제 벌어진 이랜드 '페어링6'

지난 19일 이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페 '페어링6'에서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메뉴를 한가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육해공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어 '가성비 갑' 뷔페로 불리는 이랜드 '페어링6'에 딸기 파티가 벌어졌다.


지난 19일 이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어링6에서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음식을 한가득 준비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퍼에링6은 이랜드가 압구정에 있던 애슐리 퀸즈를 리모델링 해 만든 플래그십 스토어로 당사의 외식 브랜드가 총집합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애슐리, 로운,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등 이랜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뷔페 5개가 모두 모여 있는 만큼 페어링6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식들이 가득하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이런 페이링6에서 겨울철을 맞아 작정하고 특별히 딸기 메뉴를 앞세운 '스트로베리 원더랜드'를 열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놀이공원 콘셉트 아래 롤러코스터와 초콜릿으로 만든 관람차 케이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치즈 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 시럽이 듬뿍 올라가고 그 위에 딸기가 콕 박힌 '딸기 초코 케이크'와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준비됐다.


부드러운 우유와 달달한 딸기가 만난 '딸기 라떼', 큼지막한 딸기가 안에 꽉 들어차 씹는 맛이 일품인 '딸기 인절미'도 후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이 외에도 숟가락으로 먹어야 제맛인 '퍼먹는 딸기 케이크'와 크림을 가득 머금은 '딸기 크레이프', 폭신폭신한 촉감의 빵 위에 달달한 크림이 발라져 있고 그 위로 생딸기가 콕 박힌 '딸기 슈'도 한편에 마련됐다.


이 같은 딸기 메뉴들은 고급 호텔의 딸기 뷔페 메뉴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평일런치 기준 17,900원, 평일디너 24,900원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딸기 덕후들은 "딸기를 배터질 때 까지 먹다 와야겠다"며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페어링6 딸기 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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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