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커넥트 투', 청소년 교육 협력 위해 '꿈마루'와 MOU 체결

사진 제공 = 렉서스 코리아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렉서스 코리아가 송파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8일 렉서스 코리아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 내 총 84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연간 150여명의 송파구 중·고등학생들을 커넥트 투에 초청하여 '현장 직업체험'도 실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방법을 커넥트 투의 서비스 매뉴얼 'H.O.M.E. 스타일'을 바탕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 측은 "이번 기회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 공식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