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닌가요?"···팬들 멘붕오게 만든 유병재 직찍 사진
유병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생동감 하나 없는 식사 사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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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입체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유병재의 사진이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지난 17일 방송인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포스터 아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식사에 몰입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생동감이 없는 그의 모습은 마치 광고 포스터의 한 장면 같지만 놀랍게도 실제로 유병재가 음식을 먹고 있는 장면이다.
실제인지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든 유병재의 직찍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포스터인데 거짓말하지 말아라", "입체감이 진짜 1도 없네", "말 안 했으면 진짜 음식점에 있는 포스터로 알았을 듯"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순식간에 2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해당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평소 재치 있는 문구나 댓글로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하고 있는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해볼라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Instagram 'dbqudwo33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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