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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빈지노 전역해 '꽃신' 신은 여친 미초바의 힙한 일상

남자친구 빈지노가 전역하며 '꽃신'을 신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1년 9개월 만에 꽃신을 신은 스테파니 미초바의 힙한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래퍼 빈지노가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육군 만기 전역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그의 제대 소식이 그 누구보다 반가웠을 사람은 바로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였다.


빈지노가 부대를 나오기 전부터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었던 미초바는 그가 등장하자 품에 얼굴을 묻으며 그간 그리웠던 심경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공개되자 과연 '한국 힙합 전설' 빈지노의 마음을 훔친 미초바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일 슈퍼모델 출신인 미초바는 활발한 모델 활동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여러 편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한국에서는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빅뱅 지디&태양의 '굿 보이'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모델 출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초바는 평소에도 '힙'한 일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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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밝은 금발머리의 소유자인 그는 관능적인 검은색 탑부터 프리한 스타일의 청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미초바는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에 존재감 강한 아이템들을 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마치 잡지에서나 봤을법한 그의 평소 사진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여자친구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빈지노의 심정이 백번 이해 가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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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