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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웜톤 모두 바르는 순간 얼굴에 '형광등' 켜지는 이니스프리 '말린 복숭아빛' 틴트

칙칙한 피부를 거짓말처럼 '쏙' 가려주는 마법의 틴트와 함께 봄 여신으로 거듭나보자.

인사이트이니스프리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조명판을 장착한 듯 환하고 생기있는 얼굴은 모든 여자의 소망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숙면은 얼굴에 싱그러운 활력을 준다. 그러나 맛있는 술과 부엉이 생활로 이번 겨울방학에도 피부 미인 되기에 실패했다면 주목하자. 


얼굴에 형광등을 켠 듯 한층 밝은 인상을 선사하는 마법의 아이템 '슬림핏 틴트'를 소개하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tylesha.re/apricot333


비비드 슬림핏 틴트는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한 스틱 틴트다.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지만, 그중에서도 '말린 복숭아 씨' 틴트 색상은 인기 원탑으로 꼽힌다.


틴트는 말린 장미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은 MLBB 색상이다.


흔히 벽돌색이라고도 불리는 MLBB는 웜톤 쿨톤에 상관없이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jixmoncherxdc'


입술에 살짝만 그라데이션 해줘도 톤업크림을 바른 듯 칙칙한 피부를 한 톤 '업'시켜준다.


'말린 복숭아씨' 색상은 풀립으로 칠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른 색상과 레이어드해도 색다른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립스틱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뭉침 현상도 없어 덧발라도 슬림핏 텍스처가 입술 위에 내려앉는다.


인사이트Youtube 'daHlia달리아'


현재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9천원 수준이다.


분위기 '갑'의 여신이 되고 싶은가. 고민할 필요 없이 비비드 슬림핏 '말린 복숭아 씨'가 답이다.


Youtube 'daHlia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