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응원하게 만드는 두산 투수 친누나의 '여신 비주얼'

Instagram 'ksysoyun'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두산 베어스 팬들이 '최강 두산'이라고 입을 모으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야구 선수 누나'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두산 베어스 강동연 선수의 친누나인 강소연 씨의 일상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은 강소연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에서 강소연씨는 172cm에 52kg의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평소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을지 한눈에 보이는 탄탄한 바디라인과 완벽한 애플힙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Instagram 'ksysoyun'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도 눈길을 끌었다.

강소연씨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과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의상을 척척 소화해냈다.

여신미가 돋보이는 일상사진에 누리꾼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두산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연 선수에게 누나가 있는 줄 몰랐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연씨는 영화배우와 MC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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