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알바는 없었다"...밀린 주문 10개 순식간에 끝내버린 백종원

tvN '커피프렌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백종원이 노련한 솜씨로 '일당백'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주방에서 설거지를 척척 해내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백종원의 설거지를 보던 유연석은 "설거지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원래 이게 내 일이다. 처음엔 설거지부터 시작하니까"라고 맞장구쳤다.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결국 주문은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tvN '커피프렌즈'

이내 주문이 10개가량 밀리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그러자 설거지를 하던 백종원은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을 도와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올리브유와 마늘, 페퍼로치노를 이용해 마늘 기름을 만들어냈다.

백종원이 만든 마늘 기름을 이용해 완성된 감바스는 환상적인 맛이었다. 손님들은 감바스의 맛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밀린 주문을 말끔히 처리한 백종원. 그는 이후에도 설거지는 물론 부족한 재료를 미리 세팅하는 등 든든한 조력자 임무를 수행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다. 나라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커피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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