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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전역 D-1"…군대 간 남친 빈지노 기다려 드디어 '꽃신' 신는 미초바

지난 2016년 현역으로 입대했던 래퍼 빈지노가 제대하는 가운데,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빈지노가 전역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


군대에 가서도 틈틈이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빈지노의 제대를 앞두고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16일 빈지노의 전역 하루를 앞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제대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제대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누리꾼들은 "드디어 때가 왔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지난 2016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빈지노를 기다리며 스테파니 미초바는 곰신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미초바는 휴가 나오는 빈지노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공개하며 애정전선에 문제없음을 알렸다.


미초바는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도 휴가 나온 빈지노와 달달한 모습을 선보이며 곰신 여자친구의 모범을 보여줬다.


드디어 오는 17일 빈지노가 전역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스테파니 미초바가 힘들었던 곰신 생활을 청산하고, 꽃신을 신을 예정이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는 올해로 5년째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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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