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막 긁어도 할인해줘서 '귀차니스트' 사랑받는 신용카드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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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신용카드 사용은 과소비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꼼꼼하게 혜택을 따지면 매달 몇만원, 1년으로 따지면 10만원이 넘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신용카드 대부분이 실적 등 조건을 달성해야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이마저도 일부 매장으로 제한하고 있어 복잡하다. 그나마 처음에는 할인 적용 여부를 따져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도, 의지도 희미해진다.


결국 손 가는 대로 결제하다 할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 채 씀씀이만 늘어 신용카드 결제일마다 후회하는 일이 반복된다.


카드 할인 혜택을 꼼꼼하게 챙기기 귀찮은 이들을 위해 실적 상관없이 '무조건'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카드


1. 삼성카드 '4'


삼성카드 '4'는 실적 조건 없이 결제만 하면 0.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부터 카페, 외식, 뷰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용된다.


게다가 결제한 금액이 커지면 할인 혜택도 더 커진다. 삼성카드 4는 1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기본 할인율보다 높은 1%를 할인해준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4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5천원, 해외 겸용 1만원으로 타 카드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는 장점도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카드


2. 롯데카드 '라이킷 올(LIKIT ALL)'


롯데카드 '라이킷 올'도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할인을 제공한다.


라이킷 올의 장점은 '주유비 할인'이다. 라이킷 올은 주유비는 1% 할인이 아닌 건당 5천원을 할인해주는 별도 혜택을 적용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있는 경우 더욱 이득이다.


주유비 할인은 한 달에 2번 적용해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다른 할인과 달리 전월 실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라이킷 올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동일하게 1만원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한카드


3. 신한카드 '심플플러스(Simple+)'


신한카드 '심플플러스'는 결제한 금액의 0.7%를 계좌로 다시 넣어주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심플플러스 역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심플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잔돈 할인'이다.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 시 결제한 금액 중 1천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한 뒤 청구한다.


예를 들어 24,900원을 결제하면 900원을 할인해주고 24,000원만 청구하는 방식이다.


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로 납부하면 기본 0.7% 할인에 0.7%를 추가해 총 1.4%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우리카드


4. 우리카드 'DA@ 카드의 정석'


우리카드의 'DA@ 카드의 정석'도 조건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8%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특히 DA@ 카드의 정석은 생활업종 결제에 대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제과점을 포함한 모든 음식점과 병원, 미용실, 화장품, 편의점, 대중교통 등이 이에 포함되며 0.5% 추가 할인으로 총 1.3%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국내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있다. 이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김해공항에 있는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카드를 마스터브랜드로 발급하고 실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DA@ 카드의 정석의 연회비도 국내 전용 5천원, 해외 겸용 1만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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