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이면서 억대 연봉 속옷 브랜드 CEO인 하늘
웹툰 '외모지상주의' 속 '박하늘'의 실존 모델이자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로 알려진 하늘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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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aneuli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속옷 쇼핑몰 CEO 이자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속 캐릭터 '박하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하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 11일 하늘(27)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데이는 하늘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늘은 란제리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상과 달리 시원하게 드러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haneulina'
하늘은 팔로워 100만명을 훌쩍 넘어선 SNS 셀럽이자 속옷 전문 쇼핑몰 '하늘하늘'의 CEO이기도 하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억대 연봉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늘은 지난 2011년 케이블 방송 '얼짱시대6'에 출연했던 원조 인터넷 얼짱 출신이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얼짱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캐릭터 '박하늘'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현재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 중인 작품이다.
Instagram 'haneulina'
지난 2014년 11월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속 박하늘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활동 중인 하늘 또한 귀여운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유명하다.
웹툰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하늘의 일상 사진을 감상해보자.
Instagram 'haneul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