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단 하루, 위메프에서 아이폰·에어팟 '반값'에 살 수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오늘(15일) '히든프라이스'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에어팟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메프의 2월 프로모션 '히든프라이스' 행사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에어팟, 아이폰 등을 기존 가격의 절반가에 구할 수 있기 때문.
지난 14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2월 '슈퍼반값타임'을 통해 애플사의 에어팟, 아이폰을 인터넷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가격 기준 최저가 22만 4,440원인 에어팟의 경우, 이벤트 당첨 시 9만 9,000원에 구할 수 있다.
또한 약 97만 상당의 아이폰 XR 64GB도 50% 이상 할인된 49만 6,550원에 손에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이 반값 특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응모·추첨 방식으로 기획됐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선착순 구매 방식으로 진행된 동일 행사에 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 다수 고객이 시도조차 하지 못한 아쉬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15일 오전 12시부터 네이버 모바일 웹에서 '히든프라이스'를 검색 후 '슈퍼반값쿠폰'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오전 12시~오후 12시, 오후 12시~ 오후 3시 각각 1회씩 총 2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받게 되며, 지급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 특가 행사는 '히든프라이스'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진행된다.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판매종료 혹은 매진 시 앱에서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발급 대상자 확인 등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위메프 '히든프라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