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 촉촉 텍스처로 '파데 유목민' 정착시킨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Instagram 'espoir_makeup'

'파데 유목민'도 정착한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주변에서 하도 좋다길래 속는 셈 치고 샀는데 웬열…너무 좋아요"

소비자의 실제 평가를 볼 수 있는 국내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 올라온 에스쁘아의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비글로우 파데)' 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파데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비글로우 파데가 소비자 선택을 받게 된 비결은 단 하나 탁월한 '제품력' 덕분이다.

Instagram 'espoir_makeup'

얇은 텍스처로 피부에 착 감겨 

리퀴드 형태로 된 비글로우 파데는 제품명처럼 얼굴에 부드럽게 발리며 생기 있고 윤기 나는 피부표현을 해준다.

가볍게 발리지만 커버력은 전혀 가볍지 않다. 톤 정리부터 모공, 붉은 기, 주근깨 등 전반적인 잡티를 잘 가려준다는 평이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뛰어난 지속력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얼굴에 착 밀착되는 해당 제품은 지속력이 역대급이다. 아침 10시에 한 화장이 저녁 10시까지 멀쩡히 지속됐다는 게 한 소비자의 후기다.

컬러 선택의 폭도 넓다. 비글로우 파데는 총 10가지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톤이 밝은 사람부터 어두운 사람까지 제 피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YouTube '에스쁘아 eSpoir'

에스쁘아 효자 역할하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이처럼 장점을 두루 갖췄기 때문일까.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쓰는 '파데 유목민'이 비글로우 파데에 정착했다고 한다.

실제 온라인상에서는 "파데 유목민 탈출했다", "홍조, 잡티, 모공 다 커버함", "피부 표현은 이거 하나면 끝난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볼 수 있었다.

Instagram 'espoir_makeup'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연출해줘 소비자는 물론 적자로 허덕이는 에스쁘아에게도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생기 있고 윤나는 피부 표현을 해주는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해당 파운데이션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