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단 하루, 롯데리아 '최애' 메뉴 새우버거 1+1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롯데리아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 '새우버거'가 오늘 단 하루 1+1으로 제공돼 새우버거 '덕후'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14일 대표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리아데이'를 맞아 '새우버거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메뉴 새우버거는 2011년 이후 올해까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메뉴다.

롯데리아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런 새우버거를 구매하는 손님에게 새우버거를 1개 더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좌) Instagram 'kangjyky', (우) Instagram 'xssunx'

이로써 두꺼운 새우 통살이 패티 사이 가득 들어간 새우버거를 기존 1개 가격 3,800원에 2개까지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공식 롯데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새우버거 1+1 쿠폰을 구매해 오는 2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오늘(14일) 당일만 판매되며 이러한 할인 혜택은 롯데리아 딜리버리로는 불가능하다.

이밖에 현재 롯데리아에선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세트에 100원만 추가하면 치즈스틱까지 제공하는 '세트의 정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