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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많고 여려 '김엉엉'이라 불리지만 팔뚝은 '마동석급'인 공명

최근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가 된 공명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KBS2 '안녕하세요'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공명이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판타지오 측은 배우 공명의 에스콰이어 2월 호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공명은 하얀 반팔 티셔츠를 입고서 우람한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그동안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키 183cm, 몸무게 68kg인 공명은 기대고 싶을 정도로 넓은 어깨와 근육이 잘 잡힌 탄탄한 팔뚝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 공명은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열정은 가득하지만 수사 경험이 없어 실수를 연발하는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 속에서 사회 초년생만의 분위기인 풋풋함을 제대로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Naver 포스트 '판타지오'


그는 작품 속에서 사회 초년생만의 분위기인 풋풋함을 제대로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화제로 떠오른 공명은 '극한직업' 관객 수가 1천만명을 돌파하자 무대인사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려 보이는 평소와 달리 성인 남성다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 공명의 색다른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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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포스트 '판타지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