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7℃ 서울
  • 18 18℃ 인천
  • 17 17℃ 춘천
  • 15 15℃ 강릉
  • 17 17℃ 수원
  • 17 17℃ 청주
  • 19 19℃ 대전
  • 18 18℃ 전주
  • 20 20℃ 광주
  • 21 21℃ 대구
  • 21 21℃ 부산
  • 21 21℃ 제주

'절친' 손흥민 응원하러 런던으로 직관 간 '성덕' 류준열

영화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런던으로 직관을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런던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14일 류준열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축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류준열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경기 종료 직후 박수를 치며 퇴장하는 손흥민의 늠름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인사이트Instagram 'hm_son7'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양봉업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후반 1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류준열은 손흥민과 뜨거운 재회 후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이미 축구팬으로 소문이 자자한 류준열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의 친분을 여러 차례 과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류준열은 지난해 말에도 손흥민의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굳건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류준열, 손흥민 두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손흥민은 또 다른 절친 박서준과 함께 tvN '손세이셔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m_s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