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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강릉원주대학교와 업무협약서 체결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강원도 내 중소기업 인수·합병(M&A)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릉원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우) 사진 제공 = 강릉원주대학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강원도 내 중소기업 인수·합병 발판 마련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강릉원주대학교와 M&A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12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강릉원주대학교와 금일 강원지역 인수·합병(M&A)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INC+사업단 가족회사와 강원도 내 중소기업들의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M&A 희망기업을 발굴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M&A자문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종 M&A지원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키로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M&A 희망기업 발굴·협회 M&A 자문기관 네트워크 활용 협력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M&A활성화지원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는 LINC+사업단 가족회사와 강원도 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성장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의 M&A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가족기업의 M&A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