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티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 'BT21' 출시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티엔,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제품 'BT21' 출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유한킴벌리의 티엔이 민감성 피부인 사람이 써도 좋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11일 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n)이 BT21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엔(tn)은 진정함을 뜻하는 TRUE 와 자연을 뜻하는 NATURE(true nature)의 줄임말로 자연의 건강함을 진정성 있게 담은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금번에 출시되는 BT21 스킨케어 제품은 AC컨트롤 라인으로 민감성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 일명 수부지 피부의 소비자도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B21 스킨케어 제품에 새겨진 캐릭터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 진정 케어로 효과적인 'BT21'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추위 등 외부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 고민, 잦은 트러블과 건조함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순한 데일리 수분 진정 케어로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티엔의 AC 컨트롤 라인은 지난 2010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토너, 로션 각각 11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19년 한시적으로 BT21 캐릭터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티엔 BT21 AC 컨트롤 시리즈는 2월부터 주요 온라인스토어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유한킴벌리, "10대와 20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선보일 것"

제품 구입 문의는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티엔 담당자는 "철저한 고객 분석을 통해 10대와 20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년 내 데일리 트러블 케어를 위한 마스크팩, 스팟패치, 수분크림, 미스트, 클렌징 등 지속적으로 BT21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