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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립습니다"···오늘(11일)은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의 6주기

Mnet '슈퍼스타 K3' 우승자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된 지 어느새 6년이 흘렀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임윤택이 떠난 지 6년이 흘렀지만, 그는 여전히 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이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된 지 어느새 6년이 흘렀다.


오늘(11일)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안겼던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사망 6주기다.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11일 향년 32세의 나이로 오랜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인사이트Mnet '슈퍼스타K3'


임윤택은 당시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던 중 그의 위암 말기 투병 사실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졌고, 팬을 비롯한 시청자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윤택은 의연하게 무대를 지켰다. 그가 '슈퍼스타K3' 우승을 거머쥔 날에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임윤택은 마지막까지 음원 녹음에 열과 성을 쏟은 채 세상을 떠났다. 누구보다 반짝이던 그의 6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멤버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하준석 등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