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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실까, 소주 마실까?" 더 이상 술 고민 안 해도 된다는 BBQ 신상 '골뱅이 치킨'

'이 메뉴'라면 더이상 주종 고민 없이 불타는 일요일을 보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_hyunsu_'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짧은 주말이 지나고 공포의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다. 


월요일을 맞이하기 전날 밤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괜스레 울적해져 '술'을 찾곤 한다. 


또한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안주다. 안주에 따라 맥주, 또는 소주로 주종이 결정되기 때문에 메뉴 선정은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이 메뉴'라면 더이상 주종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맥주와도 잘 어울리고 소주와도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iyeindaeyo_'


최근 치킨 프렌차이즈 BBQ는 바삭한 순살 치킨에 골뱅이와 매콤새콤 파무침이 더해진 신상메뉴 '남자친구의 골뱅이치킨'을 출시했다.


맥주의 '영원한 단짝' 치킨과 소주와 찰떡궁합인 골뱅이의 만남은 '맛있는 거+맛있는 거' 조합답게 완벽하다.


실제로 해당 메뉴를 맛본 한 누리꾼은 "골뱅이와 파채와 치킨을 함께 싸 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소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과 비주얼이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생맥주와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dong.gram.2'


골뱅이 치킨은 '나쁜남자' 버전과 '착한남자' 버전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으며, 나쁜남자가 착한남자보다 조금 더 매운맛을 자랑한다.


오늘 저녁엔 주종을 가리지 않고 '골뱅이 치킨'과 함께 불태워 보는 게 어떨까.


지난달 출시된 BBQ '남자친구의 골뱅이 치킨'은 1싱글 (1인) 13,000원, 더블 (2~3인) 19,000원, 패밀리 (3~4인) 29,000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