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미니언즈'라고 불리는 애플 신상 '아이폰XI' 112만원"

인사이트애플 '아이폰XI' 유출 이미지 모습 / Twitter 'venyageskin1'


애플, 신형 '아이폰XI'에서도 고가 정책 유지 가능성'아이폰XI' 가격 999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 제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애플이 '아이폰' 고가 정책에 따른 판매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형 '아이폰XI' 시리즈에도 고가 정책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 '아이폰XS' 시리즈 후속작인 '아이폰XI' 가격이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측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측정될 경우 '아이폰XI' 가격은 999달러(한화 약 112만 2,876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아이폰XI 맥스' 가격은 1099달러(123만 5,276원), 2019년형 '아이폰XR' 가격은 749달러(한화 약 84만 1,876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애플 '아이폰XI' 유출 이미지 모습 / Twitter 'venyageskin1'


물론 신형 '아이폰XI'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까지 아직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애플의 고가 정책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덧붙였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아이폰' 매출이 전년 대비 15% 급감하는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판매가 15% 감소한 것과 관련 혁신없는 고가 정책 전략이 중국 경기둔화와 맞물리면서 기존 고객들을 등 돌리게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 부진에 따른 실적 만회를 위해 임시방편으로 가격 할인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상황이다.


인사이트애플 '아이폰XI' 유출 이미지 모습 / Twitter 'venyageskin1'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올해 새로 선보일 신형 '아이폰XI' 시리즈도 고가 정책을 고수할 경우 큰 타격을 피할 수 없어 애플로서는 고심이 이만저만 아닐 것이라는 분석도 흘러 나온다.


한편 애플 '아이폰XI'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달리 후면 한가운데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크게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블루로 구성되며 전작인 '아이폰XS'와 마찬가지로 5.8인치 크기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아이폰' 판매 감소로 위기에 처한 애플이 과연 올해 선보일 신형 '아이폰XI'에서도 고가 정책을 유지할지 말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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